피자스톰, 가맹사업 1년 반 만에 70호점 돌파
2022.10.27 09:00

[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이엠씨에프앤비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스톰이 가맹사업 1년 반 만에 가맹 70호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자스톰 측은 이같은 결과는 창업 마케팅이나 가맹 영업 없이 이뤄낸 성과로, 고객 만족에 따른 입소문 덕분에 빠른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피자 브랜드 피자스톰과 파스타 브랜드 명작파스타의 가맹사업본부인 ㈜이엠씨에프앤비는 지난해부터 창업자와 본사가 서로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광고 부담금 등의 6무(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물류비를 3% 인하하는 등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에 힘들어 하는 가맹점을 지키기 위한 상생협력제도 운영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피자스톰 관계자는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의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체 선정과 서울형 프랜차이즈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피자스톰, 명작파스타의 브랜드 가능성과 상생협력제도의 유효성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창업, 기존 가맹점 관리를 위해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 마련과 실행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부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설계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www.delight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