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피자스톰, 얼어붙은 소비심리 속 가맹점주와 상생 노력
2022-11-24
[언론보도] 피자스톰, 얼어붙은 소비심리 속 가맹점주와 상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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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톰, 얼어붙은 소비심리 속 가맹점주와 상생 노력
2021-04-05 15:41:44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감소세를 이어갔던 국내 신용카드 승인액이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내수 상황에 관해서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경제에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자스톰'은 과감한 '6無(로열티, 계약이행 보증금, 디자인사용비, 가맹비, 교육비, 광고부담금 없음)정책'을 내세우며 가맹점주들과 상생하는 전략으로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스톰은 창업 준비과정에서 창업주 정민규 대표와 매장입지 분석, 상권 분석, 인테리어등을 같이 논의하고 본사에서 점주들의 개개인적인 실력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피자를 조리하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요식업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초보자들에게도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창업 이후에는 슈퍼바이저가 점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매출과 운영을 위해 개별관리를 이어나간다.
피자스톰은 XL 사이즈의 피자로 크기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크러스트, 흔히들 엣지라고 얘기하는 피자의 끝부분까지 토핑을 하는 '엣지까지 토핑'과 아낌없이 쏟아붓는 토핑 '폭풍토핑'을 내세우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배달의민족에서 직영점이 한 달만에 맛집랭킹 1위에 등극하게 된 것이 뒷받침한다.
피자스톰 관계자는 "일반적인 피자 메뉴의 이름과 다르게 '허리케인골드', '용암던전', '두둥! 바이킹쉬림프'등 젊은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만한 센스있는 피자 메뉴 이름도 피자스톰만의 경쟁력이라 볼 수 있다"며 "센스있는 메뉴 이름 선정과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맞춰나가며 피자스톰은 피자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피자스톰 관련 창업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